저는 학원 도착해서 열 체크, 손소독을 히면서 오늘도 열공해야지 다짐하며 매일매일 학원을 다녔어요.
아직 후기를 올릴 정도의 실력은 안되지만, 너무도 빨리 2개월의 수업이 지났고
아쉬운 점, 놓친 것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되새기려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저는 수업은 토익 초보 영어 초보자들이 듣는다는 필수유형반을 들었는데요
영어를 싫어할 뿐더러 토익 무지한이었던 저에게 한번 해볼 만 하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을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은 매 번 토익 유형을 배우면서 필요한 어휘와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토익의 틀을 확 잡아 주었습니다.
숙제도 열심히 하고 수업시간에 설명도 쉽게 잘해 주시고
모르는 것은 질문할땐 기초부터 자세히 알려주시고 뭔가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학원을 다녔어요.
저는 양산에 사는데 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학원에 다니다보니 버스에 자리가 없는 날은 피곤했지만
학원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토익을 빠른 시간에 알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결론은, 선생님 두분 다 정말 잘 가르쳐 주십니다.
미루지 말고 숙제 내주시는 것과 그날 배운 것은 학원 자습실에서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어휘 프린트 주시며 외우라고 하시는 거 그리고 유의어 비슷한 단어 불러 주시는 거 모두 그날 그날 하세요.
전 정리 정말 잘 해 놓았구요 지금은 이번주 시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이번주 시험 잘 치고 다음달에는 레벨 업해서 수업들으러 갈려구요.
혼자 복습하는데 ㅎㅎ 자기와의 싸움인것 같아요.
얼릉 수업 들으면서 선생님들이 계획해 주시는 대로 공부해야 곘어요.